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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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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들은 다양한 개발 요소, 학습해야 할 요소, 생각해야 할 요소들로 인해 시간이 부족하기에 효율적으로 일하고 협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다양한 개발용 툴이 존재한다.

 

협업 툴

 먼저 깃(Git), 깃허브(Github)에 대해 살펴보면, 깃(Git)은 소스코드 및 프로젝트의 변경을 관리하는 버전 관리 소프트웨어로 로컬에서 버전을 관리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소스 코드 관리에 사용된다. 이는 오프라인 작업이 가능하고, 속도가 빠르며, 로컬 저장소를 이용하여 일시적인 서버 장애가 발생해도 개발을 계속할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존재하지만, 기존의 형상관리 도구에 비해 덜 직관적이고, 배우기에 어렵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깃허브(Github)는 대표적인 깃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웹 호스팅 서비스로 여러 사람들이 공유한 코드를 언제 어디서든 쉽게 보고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IT업계의 프로그래머 면접에서 깃허브 계정을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정도로 관련 업계에서 곽광받고 있다.

 지라(Jira)는 이슈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와 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젝트 관리 툴로, 개발자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기획자 등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사용하며,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하는 이슈를 등록하고 처리 및 관리가 수월하고 피드백이 바로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러한 특징과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 재택근무를 수행하는 IT 기업에서 이슈 관리용 툴로 많이 활용한다.

 슬랙(Slack)은 메신저 형태를 띠고 있는 협업 채팅 툴로 각각의 대화방별 주제에 맞게 업무를 하거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는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 연동이 간편하고, API를 연동하여 코드에 이상이 있는 경우 알람이 오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을 따로 생성할 수 있다는 장점들을 가져 스타트업이나 IT기업에서 업무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그 외에도 트렐로(Trello), 노션(Notion), 플로우(flow) 등 다양한 협업 툴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하고 협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발 관련 툴

 협업 툴 이외에도 개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툴이 존재한다. 우선 스냅(Snap)은 MacOS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단축키를 설정하여 여러 프로그램을 제어하게 만든 툴로 코드를 많이 짜는 개발자의 특성상 키보드만 사용하는 경우가 편한 사람들을 위해 많이 사용된다. 다음으로 오 마이 Zsh(Oh My Zsh)라는 툴은 개발자가 자신이 원하는 테마와 폰트, 컬러를 설정해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툴로, 터미널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 개발자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고, 100개가 넘는 테마와 플러그인을 통해 원하는 터미널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그 외에도 하루 동안 업무 행동 패턴을 분석해서 업무 효율성을 재고할 수 있는 레스큐 타임(Rescue Time), 플로우 차트 및 알고리즘을 그리기에 유용한 draw.io, 데이터베이스 구조 설계에 유용한 ERDCloud 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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